귀멸의 칼날 1기 17화. 한 가지 일을 끝까지 관철해 내라.

내 맘대로 명장면

귀멸의 칼날 1기 17화 천둥의 호흡 일의 형 벽력일섬

 

줄거리(요약)

한 가지 일을 끝까지 관철해 내라

한편 탄지로와 이노스케를 찾아 산속으로 들어온 젠이츠는 뭔가 따끔한 것에 찔리게 됩니다.

그곳에는 머리는 사람 모양을 하고 몸은 거대 거미인 오니가 있었는데, 젠이츠의 몸에 독이 퍼지고 있는 중이며, 독이 완전히 퍼지면 거미로 변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작은 거미들을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갔던 젠이츠는 자신의 머리털이 한 움큼 빠지는 것을 보고는 바로 기절해 버립니다.

기절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기술을 가르쳐주던 할아버지가 "울어도 돼, 도망가도 돼, 하지만 포기만은 하지 말아라!", "한 가지 일을 끝까지 관철해 내라!"라고 말해 주신 것을 떠올리며 천둥의 호흡 일의 형 벽력일섬으로 그 오니를 제거해 버리고는 공중에 떠있는 오두막 위로 떨어집니다.

점점 독이 퍼져가는 젠이츠는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던 할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며 간신히 버팁니다. 

 

천둥의 호흡 일의 형 벽력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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