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18화. 거짓된 유대

내 맘대로 명장면

귀멸의 칼날 1기 18화. 물의 호흡 사의 형 들이치는 밀물

 

줄거리(요약)

거짓된 유대

나타구모 산에 도착한 기유와 시노부는 흩어져서 대원들을 찾기로 합니다.

한편 엄마 오니를 처리한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이번에는 아빠 오니를 상대하게 되는데,

아빠 오니는 탄지로의 공격을 자신의 팔뚝으로 막아냅니다.

이노스케 역시 칼을 휘둘러보지만 역시나 팔을 베어내지는 못합니다.

이노스케를 향해 달려가는 아빠 오니를 막기 위해 큰 나무를 쓰러뜨린 탄지로는 오히려 그 나무를 휘두른 아빠 오니의 공격에 의해 멀리 튕겨져 날아갑니다.

탄지로는 "그 녀석은 십이귀월이야!, 죽지 마!"라고 외치며 멀어져 갑니다. 

 

아빠 오니를 상대하던 이노스케는 한쪽 팔을 자르는 데까지는 성공하지만,

탈피한 아빠 오니는 덩치도 커지고 힘도 세져서 결국 이노스케는 죽음 직전까지 이르러 자신과 엄마의 마지막 헤어지던 모습을 떠올리는 상태가 됩니다.

때마침 도착한 기유가 가볍게 아빠 오니를 제압해 버리자 이노스케는 기둥들이 정말 강하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한편 탄지로가 튕겨져 날아간 곳에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루이라는 오니가 있었는데,

그를 향해 휘두른 탄지로의 칼날이 그 녀석이 되받아친 거미줄에 의해 두 동강 나버립니다.

 

물의 호흡 사의 형 들이치는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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