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15화. 나타구모 산

귀멸의 칼날 1기 15화. 나타구모 산(공간 식각)

 

 

내 맘대로 명장면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칠의 형 공간식각

 

줄거리(요약)

장구저택에서 다쳤던 몸을 완전히 치유한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는 까마귀로부터 나타구모 산으로 가라는 지령을 전달받아 그곳으로 향합니다.

 

탄지로는 산 입구에서부터 지독한 냄새를 감지하는데, 그곳에는 부상당한 귀살대원이 쓰러진 채 살려달라 말하고 있었고, 얼마 후 그는 무언가에 들어 올려지는 듯 끌려가서 비명 소리와 함께 사라집니다.

 

이에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산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젠이츠는 두려움에 휩싸여 그 자리에 주저앉아 떨고만 있었습니다.

나타구모 산 입구에서 만난 귀살대원

 

산속으로 들어간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생존한 귀살대원을 만났는데 그는 둘의 계급을 물어보고는 "왜 기둥을 보내주지 않은 거냐"라고 말합니다.

 

그는 최초 10명 정도의 대원이 산을 조사하러 왔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무언가에 조종당한 듯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는 귀살대원들과 겨루게 된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그것이 거미줄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거미줄을 조종하는 본체를 찾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냄새가 섞여있어 탄지로의 후각으로 본체를 찾기가 어렵자 이노스케는 짐승의 호흡 칠의 형 공간식각을 통해 본체의 위치를 찾아냅니다.

짐승의 호흡 칠의 형 공간 식각

 

 

그 시각 어르신(우부야시키 카가야)은 나타구모 산에 "십이귀월"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두 명의 기둥(기유와 시노부)을 보내기로 합니다.

우부야시키 카가야는 주(기둥) 계급 기유와 시노부를 나타구모 산에 보내 지원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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