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16화.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앞으로

내 맘대로 명장면

귀멸의 칼날 1기 16화.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앞으로.

 

줄거리(요약)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앞으로

거미줄을 조종하던 본체는 루이라 불리는 어린아이 모습을 한 오니의 엄마였는데, 아들 루이가 "어서 끝내지 않으면 아빠한테 이르겠다"라고 하자 두려움에 떨며 "반드시 너를 지켜줄 테니까, 아빠만큼은 참아줘!"라고 말하고는 탄지로와 이노스케를 향해 "죽어!, 안 그러면 내가 험한 꼴을 당한단 말이야..!" 하며 무차별 거미줄 공격을 합니다.

루이 엄마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 오니, 무차별적인 공격을 해온다.

 

 

하지만 점차 요령을 터득하게 된 탄지로와 이노스케의 협공에 위치가 발각되고, 탄지로는 그런 엄마 오니를 향해 뛰어듭니다. 그러자 엄마 오니는 눈을 감으며 '죽으면 해방될 수 있을까?', '이제 편해질 수 있어..'하고 생각하며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그 모습을 본 탄지로는 물의 호흡 일의 형으로 공격하려고 했다가, 물의 호흡 오의형 가뭄의 단비로 전환해 그녀에게 고통 없는 죽음을 선사합니다.

전집중 물의 호흡 오의 형 가뭄의 단비

 

 

사라져 가는 그녀는 탄지로의 다정한 눈빛을 보며 "십이귀월이 있다."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한편 탄지로는 "오니들은 무리를 짓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나?"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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