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의 애니(Ani4All)/기생수

기생수 12화. 마음.(줄거리, 주요장면, 빠르게 다시보기)

by 혀뉘남편 2025. 3. 12.
반응형

기생수 12화. 마음. 표정과 상반되는 현실 속의 카나

 

내 맘대로 주요 장면

기생수 12화. 마음. 주요 장면, 카나의 죽음.

 

줄거리(요약)

오늘도 꿈속에서 신이치를 만난 카나는 무라노와 함께 하교하고 있던 신이치를 숨어서 지켜보다가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집중해서 그에게 신호를 보내봅니다. 하지만 신이치는 그런 그녀를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무라노 사토미와 함께 걷고 있는 신이치에게 신호를 보내보는 카나

 

이에 카나는 어째서 나는 너를 이렇게나 느낄 수 있는데 너는 나를 전혀 알아채지 못하는 거냐며 속상해합니다.

그러나 오른손이 만큼은 그녀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오른손이는 카나가 동족들에게 미약한 신호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신이치에게 말합니다.

이에 신이치는 오른손이가 잠들어 있는 동안 카나를 만나 오른손이와 있었던 모든 일들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카나는 오른손이를 직접 보지 않고는 신이치가 하는 말을 믿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오른손이를 설득해 카나를 다시 만나기로 한 신이치,

원래 카나를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 동족이 나타나 다른 장소에서 보기로 했는데,

카나는 자신의 능력으로 신이치를 찾아내 보이겠다며 핸드폰도 집에 둔 상태로 신이치의 신호를 쫓아갑니다.

 

그녀가 도착한 곳에는 신이치가 아닌 외계생명체가 사람을 잡아먹고 있었고,

신이치 역시 카나의 신호를 쫓아 현장에 도착하긴 했지만,

찰나의 순간에 카나를 향했던 외계생명체의 공격을 막아내지는 못했습니다.

 

분노한 신이치는 오른손이에게 방어를 부탁하고, 외계생명체의 심장을 꿰뚫어 그 자리에서 박살 내버립니다.

카나를 안고 있는 신이치는 카나가 벽에 써놓았던 글씨를 봅니다. 카나 - 신이치

 

 

카나의 장례식장, 평소 카나를 좋아했던 미츠오는 신이치를 향해 어떻게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가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하며 신이치의 얼굴에 주먹을 날립니다.

 

눈물이 나지 않는 신이치 역시 미츠오를 때려눕히며 너는 어째서 그렇게 약한 거냐며 슬퍼합니다.

슬프지만 격동하지 않는 신이치는 자신의 머리를 나무에 찧으며 피를 흘립니다.

 

이마를 타고 흐르는 피를 보며, "피 색깔이 빨갛네, 그래 나는 아직 사람이다, 일단은..."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위해 달려온 신이치를 보고 기뻐하는 순간 외계생명체로부터 공격받은 카나

 

빠르게 다시 보기(GIF 이미지) 

기생수 12화. 마음. 빠르게 다시 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