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9화. 색실공 혈귀와 화살표 혈귀

스사마루(오른쪽)와 야하바(왼쪽)

 

 

내 맘대로 명장면

귀멸의 칼날 1기 9화 색실공 혈귀와 화살표 혈귀, 명장면

 

 

줄거리(요약)

탄지로 일행이 있던 은신처를 찾아낸 스사마루(색실공 혈귀)와 야하바(화살표 혈귀),
 

물의 호흡 칠의 형 물방울 파문 찌르기

탄지로는 스사마루의 무차별적인 색실공 공격을 물의 호흡 칠의 형 "물방울 파문 찌르기"로 간신히 받아낸다.

전집중 물의 호흡 칠의 형, 물방울 파문 찌르기

 

유시로의 부적

유시로의 부적이 이마에 붙자 탄지로는 스사마루가 던지는 공의 진행 방향을 빨간색 화살표로 볼 수 있게 되었고, 유시로는 탄지로를 향해 "공 쓰는 녀석의 목 정도는 벨 수 있겠지"라고 외친다. 탄지로 역시 네즈코에게 자신이 스사마루와 대결하는 동안 다른 혈귀(야하바)를 찾아보라고 부탁한다.
  
네즈코는 나무 위에 있던 다른 혈귀(야하바)를 찾아내 여러 차례 발차기 공격을 시도하는데...;

유시로의 부적 덕분에 시각을 공유하게된 탄지로, 색실공의 경로를 화살표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물의 호흡 삼의 형 강굽이 춤

그동안 탄지로는 물의 호흡 삼의 형 "강굽이춤"으로 스사마루의 팔 여섯 개를 동시에 자르는 데까지 이른다.(목을 날려야 하는데....;;;)

물의 호흡 삼의 형, 굽이춤

 

네즈코, 가족을 지켜라

한편 야하바를 공격하던 네즈코는 녀석에게 화살표 공격을 받아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고, 탄지로는 떨어지는 네즈코를 향해 몸을 던져 그녀를 보호해 준다. 스사마루의 색실공에 의해 크게 다친 타마요와 유시로의 모습에서 엄마와 동생을 겹쳐 보게 되는 네즈코는 두 눈에 힘을 주며 필승을 다짐한다. 이후 탄지로와 네즈코는 각각 상대를 바꿔 다시 공격하기 시작한다. 

 

네즈코 눈에 타마요와 유시로는 엄마와 남동생처럼 보였다.

 

 

야하바(화살표 혈귀)의 혈귀술

탄지로를 향해있던 야하바의 손바닥 눈알이 깜빡인다. 그 순간 빈틈의 실을 보게 된 탄지로는 야하바를 향해 칼을 휘두르는데, 야하바의 화살표 공격에 의해 칼을 휘두르던 그의 몸이 뒤로 밀려나게 되고, 빈틈의 실도 끊어져 버린다. 야하바의 화살표 공격은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술이었는데, 탄지로가 화살표를 칼로 내리쳐도 끊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그저 방향만 바뀔 뿐이었다. 
 
화살표 보다 더욱 빠르게 또 더욱 강력하게 공격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탄지로는 물의 호흡 육의 형 비틀린 소용돌이와 삼의 형 강굽이춤으로 야하바에게 접근할 수 있었고, 물의 호흡 이의 형을 응용한 옆물방아에 야하바가 날린 화살표 공격의 힘을 실어 야하바를 향해 날린다. 

물의 호흡 이의 형 응용 기술, 가로 물방아

 

 

빨리 보기(GIF 이미지) 

귀멸의 칼날 1기 9화 색실공 혈귀와 화살표 혈귀,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