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6화. 혈귀를 거느린 검사

(대표이미지) 전집중 물의 호흡 팔의 형 용소

 

내 맘대로 명장면

귀멸의 칼날 1기 6화 명장면

 

 

줄거리(요약)

귀살대원으로서의 첫 임무

귀살대원복으로 갈아입은 탄지로..

늠름한 모습의 탄지로를 바라보는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일륜도의 칼날이 검은색인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출세하지 못하는 검사의 칼날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말해준다.

이전 화에서 하가네즈카 씨와 우로코다키 씨가 검은색으로 변한 탄지로의 검을 당황스러운 듯 바라봤던 이유가 이것이었던 것이다. 

우로코다키 씨는 네즈코와 함께 먼 길을 떠날 탄지로에게 가벼운 안개구름 삼나무에 바위 옻을 칠 한 궤짝을 만들어 건네주고 첫 임무지로 향하는 탄지로를 배웅해 준다. 

 

첫 임무지로 떠나는 탄지로, 그를 배웅해주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씨

 

 

북서쪽 마을

북서쪽 마을에 도착한 탄지로, 약혼자를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사내(카즈미)를 만나고,

그를 통해 약혼녀(사토코)가 사라진 곳에 가서 오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밤늦게까지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카즈미는 자신의 이야기를 믿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이제 그만 조사해도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탄지로는 오히려 오니들은 밤에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쉴 수가 없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오니의 흔적을 찾는다. 

 

북서쪽 마을에서 오니의 흔적을 찾고있는 탄지로

 

 

납치된 소녀

그 시각 한 소녀의 뒤를 쫓는 검은 그림자,

자신의 방에 누워 잠을 청하는 소녀의 이부자리 아래에서 오니의 손이 올라와 그녀의 입을 감싼 채 바닥으로 끌고 들어간다.

 

오니에게 끌려가는 소녀

 

 

오니의 냄새를 쫓던 탄지로는 그 냄새가 더욱 짙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가장 냄새가 짙은 곳을 향해 칼을 찔러 넣는데..

상처 입은 오니로부터 다행히 소녀를 구해낸 탄지로는 카즈미(함께 있던 남자)에게 소녀를 부탁하고,

오니와의 대결을 시작한다.

물의 호흡 오의 형을 시전 하려다가,

바닥에 오니가 세 마리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품세를 바꿔 물의 호흡 팔의 형 용소를 시전 한다. 

물의 호흡 팔의 형 용소

 

 

키부츠지 무잔

우로코다키 씨가 해준 말을 떠올리는 탄지로,

천년 전 최초로 오니가 된 키부츠지 무잔,

그는 네즈코를 인간으로 돌리는 방법을 알고 있을 거라 하고,

그가 바로 탄지로의 가족을 몰살한 원수라 말해준다.

 

가장 처음으로 오니가 된 존재, 키부츠지 무잔

 

 

세 개의 몸을 가진 이능의 오니

오니와의 결투는 계속되고, 물의 호흡 이의 형 물방아(수차)로 공격을 이어가는 탄지로,

카즈미와 소녀를 지키면서, 공격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는데..,

이 마을에서 충분히 소녀를 잡아먹었다고 말하는 오니를 향해,

카즈미는 자신의 약혼녀 사토코를 어떻게 했는지 물어본다.

그것에 대해 오니는 자신의 옷 안에 있는 소녀들의 노리개를 보여주며,

자신이 잡아먹은 소녀들의 유품을 기념으로 간직하고 있다 말한다.

거기에는 사토코 씨의 머리끈이 있었다... 

 

세 개의 몸을 가진 이능의 오니

 

 

위기의 순간

화가 난 탄지로, 오니를 향해 큰 동작으로 칼을 휘두르는데,

다만 이어서 들어오는 다른 오니의 손톱 찌르기 공격을 피할 방법이 없었다.

그때, 궤짝이 열리며 네즈코는 공격해 오던 오니를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네즈코의 도움으로 오니의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된 탄지로.

우로코다키 씨가 네즈코에게 인간들은 가족이니 오니들로부터 인간들을 지키라고 암시를 걸어두었다고 말하던 것을 떠올리고..

네즈코는 발을 높이 들어 오니들을 공격할 자세를 취한다.

 

위기의 순간, 등장한 네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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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이번 화의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빨리 보기(GIF 이미지) 

귀멸의 칼날 1기 6화 혈귀를 거느린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