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1기 4화. 어른의 시간(빠르게 다시 보기,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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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선생에게 기댄 이리나 옐라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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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교실 1기 4화. 어른의 시간(빠르게 다시 보기)

 

 

정학에서 돌아온 카르마 군조차 반짝반짝 빛나는 학생으로 만들어 버리는 살선생에게

수많은 임무에서 실패한 적이 없었던 이리나 옐라비치라는 프로 킬러가 접근합니다.

 

그녀는 학교의 영어선생님으로 위장해서 오게 되고,

프로라는 자부심이 너무 강했던 터라 살선생과 학생들을 깔보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녀에 대한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3학년 E반 학생들은 그녀를 비치(bitch)라고 부르며 마구 대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역시 프로! 학교에 온 지 하루 만에 살선생을 암살할 계획을 완성시켜 놓고,

살선생을 유혹해 그 장소로 이끌어 오는데...

 

그럼 지금부터 암살교실 제4화 어른의 시간 편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암살교실 제4화 어른의 시간 줄거리

그녀는 살선생이 있는 앞에서는 청순한 여성인척 행동하다가

살선생이 자리를 비우면 담배를 피우거나 거드름 피우는 모습으로 태도를 전환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나기사는 살선생은 코가 없지만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담배 냄새가 나면 암살에 도움 되지 않을 거라 말해줍니다. 

 

한편 3명의 남성 킬러를 학교로 불러들인 비치 선생은 그들을 체육관에 잠복시켜 두고,

살선생을 유혹해 체육관으로 데려옵니다.

그녀가 잠시 자리를 피하자 3명의 킬러는 준비해 둔 화기를 모두 살선생에게 발포합니다. 

 

모든 총알이 소진되었을 때, 다시 돌아온 비치 선생은 크게 놀랍니다.

왜냐하면 살선생이 멀쩡하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살선생은 납으로 된 탄환은 자신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곳에 들어설 때부터 이미 이전에는 없었던 남성들의 냄새가 났고, 또 총기 냄새도 났었기 때문에 비치 선생의 계획은 모두 간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비치 선생에게 복수를 개시합니다.

체육관에서 비치 선생님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학생들이 체육관으로 뛰어옵니다.

어른의 복수를 하고 나왔다는 살선생을 뒤이어 비치 선생님이 체육복 차림으로 나오며 쓰러집니다.

체육관 안에서 살선생은 촉수로 그녀를 마사지해 주고 체육복으로 단정하게 옷도 갈아입혀주었다고 합니다.

 

프로킬러로서 자존심이 구겨진 비치 선생님은 이를 바득바득 갈며 복수할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생들은 수업을 하지 않을 거면 살선생님과 바꿔달라고 요구합니다.

결국 비치 선생님은 살선생 제거를 계속하겠다는 목표로 학교에 남기 위해 학생들에게 본격적으로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교실 밖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살선생이 외국어 교육은 원어민에게 맡기고 싶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카라스마 선생님은 '이 녀석 거기까지 간파하고 있었던 건가!' 하며 어느새 프로 킬러마저 온순한 선생님으로 길들여 버리는 살선생에게 놀라게 됩니다.

또한 그를 제거하려 하면 할수록 더욱 완벽한 수업 환경이 갖춰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암살교실 제4화 어른의 시간 편

 

 

감상평

오늘은 이리나 옐라비치 선생님이 등장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영화로 제작된 암살교실에서는 우리나라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이 역할을 맡아 연기했었답니다.~*^^* 누구든지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게 만들어버리는 살선생의 능력에 오늘도 재밌게 한편을 감상했습니다. 그럼 내일 또 만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