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기(무한열차 편) 6화. 아카자.

상현의 삼 아카자를 상대하는 염주 쿄주로

 

내 맘대로 명장면

아카자 VS 쿄주로

 

줄거리(요약)

목을 베여버린 하현의 일은 더 이상 재생하지 못했고,
상현의 힘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을 한탄하며 소멸해 갑니다.

 

쿄주로는 탄지로에게 더욱 집중된 호흡으로
배의 상처부위를 지혈하라고 말해줍니다. 

 

그때 어둠 속에서 두 눈동자가 반짝거리며 
상현의 삼 아카자가 등장합니다.

 

아카자는 순식간에 부상당한 탄지로를 공격했는데,
쿄주로 씨가 불의 호흡 이의 형 오르는 염천으로 막아냅니다. 

불의 호흡 이의 형 오르는 염천!

 

아카자는 쿄주로에게 오니가 되어 계속 무예를 연마하자며 제안하지만
쿄주로 씨는 너와 나의 가치기준이 다르다며 거절합니다. 

 

이에 아카자는 오니가 되지 않겠다면 죽이겠다고 선포하고
본격적으로 둘은 대결을 시작합니다. 

 

시라누이, 염천, 기염만상, 성염의 일렁임, 염호

 

쿄주로 씨는 전력으로 불의 호흡 일의 형(시라누이), 이의 형(오르는 염천),
삼의 형(기염만상), 사의 형(성염의 일렁임), 오의 형(염호)까지
연속적으로 시전 하지만 아카자에게 모두 제압당해 버립니다.  

 

기진맥진한 쿄주로는 탄지로와 이노스케에게 대기명령을 내려
싸움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상현의 삼 아카자는 그런 쿄주로를 향해더욱 싸워보자며 죽지 말라고 말합니다. 

 

 

감상평

어둠을 피해 가며 영생을 누리면서 무예를 연마하자는 아카자의 제안을 지금껏 받아들인 기둥은 없었다고 합니다.

쿄주로 역시 그의 제안에 너와 나는 가치기준이 다르다며 거절하였는데, 우리가 유한의 삶을 사는 것이 오늘 하루를 얼마나 귀하게 만들어 주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과연 나라면 영생의 삶을 거절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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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2기(무한열차 편) 6화. 아카자. 빠르게 다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