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기(무한열차 편) 4화. 모욕

마침내 잠에서 깨어난 이노스케

 

내 맘대로 명장면

귀멸의 칼날 2기 4화 모욕, 내 맘대로 명장면

 

줄거리(요약)

꿈속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탄지로는 네즈코 도움으로 각성하여 꿈에서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는 방법은 바로 자결이었는데요..., 무시무시한 의지와 각오가 아니라면 차마 꿈속에서 조차 실행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탄지로는 하현 일이 수차례 동일한 술법을 걸어올 때마다 그 방법으로 깨어났고, 곧바로 녀석을 상대합니다. 과연 탄지로와 쿄쥬로 일행은 무한열차에서 하현의 일을 제압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제4화 모욕 편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귀멸의 칼날 2기(무한열차 편) 4화. 모욕

 

탄지로의 무의식 영역에 들어간 소년, 
탄지로는 심지어 무의식의 세계에서조차
자신을 해치러 온 녀석에게까지 길을 안내합니다. 

 

한편, 이노스케와 젠이츠의 무의식 영역에 들어간 아이들도
그들의 정신 핵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 시각, 탄지로는 마침내 각성하여 꿈에서 깨어납니다.

 

꿈에서 깨어난 아이들이 탄지로를 공격해 오는데,
탄지로는 이런 아이들까지 이용하는 오니에 대해 더욱 격분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기절시키고, 하현의 일을 찾아간 탄지로는
물의 호흡 십의 형 생생유전으로 공격합니다.
이에 하현의 일은 혈귀술 최면의 속삭임으로 응전합니다. 

 

하현의 일은 혈귀술을 통해 탄지로에게 모진 말을 하는 그의 가족들을 보여주는데,
이에 탄지로는 자신의 가족을 모욕하지 말라고 소리치며 녀석의 목을 떨궈냅니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 오니의 목이 아니었고,
하현의 일은 자기가 무한열차와 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을 제거하려면 무한열차를 부숴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혼자 무한열차 전체를 상대할 수 없었던 탄지로는
누군가 잠에서 깨어나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는데,
그때 이노스케가 기차 상판을 때려 부수며 등장합니다. 

 
 

감상평

하현 일은 목이 떨궈져도 소멸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목이 단지 목처럼 보이게 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점점 더 목을 떨궈 내기가 어려워지는 오니들이 나타나네요.
 
하지만 탄지로의 맑고 깨끗한 마음과 타인을 위한 자기희생은
비록 꿈 속이긴 하지만 스스로의 목숨까지 버릴 각오라는 것에 감탄을 금할 수 없긴 합니다.
 
다행히 이노스케도 깨어났고, 젠이츠와 쿄쥬로까지 모두 깨어난다면
무한열차와 동화된 하현의 일을 제압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또 만나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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