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기(무한열차 편) 3화. 원래대로라면..

한 소녀가 쿄주로 씨의 정신핵을 파괴하려는 순간

 

내 맘대로 명장면

귀멸의 칼날 2기(무한열차 편) 3화 명장면, 쿄주로의 꿈

 

줄거리(요약)

쿄주로 씨와 합류하게 된 탄지로 일행은 하현 일의 환영술에 걸려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됩니다.

하현의 일은 여러 아이들을 협박하여 각자의 꿈속에 몰래 들어가서는 정신 핵을 파괴하라고 명령하였는데,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쿄주로와 탄지로 일행은 하현 일의 계략에 이대로 주저앉게 되는 걸까요...;;;

 

그럼 지금부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제3화 원래대로라면 편에 대해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

꿈속에서 가족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탄지로,
현실 속에서도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꿈에서 그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한편, 하현 일의 명령으로
쿄주로 씨와 지신의 손목을 밧줄로 묶어
그의 꿈속에 잠입하는 한 소녀는

 

쿄주로 씨의 정신 핵을 찾아 파괴하려고 했는데...,

그 순간 무의식적으로 몸이 반응하는 쿄주로!!

그런 쿄주로의 생존본능에 소녀 역시 놀라게 됩니다. 

 

그 시각 꿈속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탄지로는,

냇가에 물을 길으러 갔다가,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붙잡혀 물속으로 끌려가는데..,
물속에서 나타난 탄지로는 자신을 향해 이건 꿈이니 어서 깨어나라고 말해줍니다.

 

그때 현실에서는 네즈코가 궤짝에서 나와

잠든 탄지로를 깨우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네즈코는 탄지로의 머리에 쿵! 하고 박치기를 해보는데요...;;;

얼마나 세게 박았던지, 네즈코의 이마에서 피가 흘러나옵니다..ㅠ,.ㅠ

 

고통 때문에서인지, 네즈코의 몸에서 폭혈이 일어납니다. 

꿈속 탄지로의 몸에서도 네즈코의 불길이 타오르고...,

그로 인해 탄지로는 조금씩 각성하기 시작합니다. 

 

원대로라면, 이렇게 행복한 생활을 했어야 했겠지만,
지금은 뒤돌아 갈 수 없다고 말하며
또다시 가족과 이별해야만 하는 탄지로...ㅠ,.ㅠ

 

탄지로의 꿈속으로 잠입해 온 소년은
탄지로의 무의식 속에 펼쳐진 광경을 보며 감탄합니다. 

 

그때 탄지로의 꿈속에 나타난 탄지로의 아버지..!!
그는 탄지로에게 꿈에서 깨어나는 법을 알려줍니다.

 

끔찍한 각오로 꿈속의 자신을 향해 칼을 겨누는 탄지로..
과연 꿈에서 깨어날 수 있는 걸까요?

 

감상평

꿈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들에게 꿈 밖의 현실은 너무나 가혹하네요.

꿈속에서조차 가족과 행복할 수 없었던 탄지로는 꿈속의 자신을 베어야 할 정도의 결단으로 현실로 돌아오려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감사해지는 오늘입니다.

다음 편에서 제발 하현 일을 기분 좋게 처리하는 이야기가 계속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내일 또 만나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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