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명장면
줄거리(요약)
대형 이형 오니를 생포한 우로코다키 사콘지
최종선별 시험에서 거대한 이형 오니를 만난 탄지로,
녀석이 뻗은 손을 박치기로 튕겨내고,
곧장 녀석의 머리를 향해 돌진하여 전집중 물의 호흡 일의 형 수면베기로 머리를 떨어뜨리는 데 성공한다.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탄지로의 모습에서 우로코다키 사콘지의 모습을 겹쳐보는 대형 이형 오니..
그는 우로코다키 사콘지와 결투하던 때를 떠올린다.
대형 이형 오니의 손을 잡아주는 탄지로
사라져 가는 오니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잡아주는 탄지로...,
오니는 인간이었던 때를 회상하는데..,
그는 겁이 많은 동생이었고,
밤 길 위에 등을 들고 앞서 가고 있는 형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말하며 형의 뒤를 빠르게 쫓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사라져 가는 이형 오니..
그에게 죽임을 당했던 아이들이 탄지로가 잘랐던 바위 주변에 나타나고..
그들의 원한이 풀린 듯 한 명 한 명 뒤돌아 걸어가면서 사라진다.
그 시간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탄지로를 걱정하고 있었고,
이후로도 탄지로는 몇몇 오니들을 더 제거하며,
마침내 등꽃 나무 아래에 도달하게 된다.
그동안 이곳에서 이레를 버텨낸 것이다.
최종 선별 시험을 마치고 돌아온 탄지로
최종 선별 시험에 살아남은 인원은 4명뿐,
(실제로는 5명이 합격했는데, 이노스케가 보이지 않는다.)
시험을 안내해 주었던 두 소녀가 살아남은 자들을 마중 나와 그들의 합격을 축하해 주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4명에게는 연락용 꺾쇠 까마귀가 제공되었고,
각자에게 지급될 칼(일륜도)에 쓰일 재료를 직접 선택하게 된다.
소녀들에게 막무가내로 칼을 내놓으라고 하던 겐야의 팔을 부러뜨리는 탄지로..
힘든 몸을 이끌고 우로코다키 사콘지와 네즈코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네즈코가 그를 맞이하러 뛰어온다.
네즈코가 잠에서 깨어난 것을 본 탄지로는 반가움에 눈물을 흘리고,
뒤이어 탄지로를 맞이하러 나온 우로코다키 사콘지 역시 그 둘을 감싸 안으며 탄지로가 살아 돌아온 것에 감격한다.
하가네즈카 씨와의 첫만남, 그리고 첫 임무
보름이 지나, 탄지로의 칼을 벼린 하가네즈카 씨가 우로코다키 씨의 집으로 와서 탄지로에게 칼을 전해준다.
일륜도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색깔이 변하는데,
빨간색을 기대했던 하가네즈카 씨의 기대와는 달리 탄지로의 칼은 검은색으로 변했다.
검은색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우로코다키와 하가네즈카 씨는 검게 변한 칼을 바라본다.
가면을 쓰고 있어 그들의 표정을 알지 못하여 검은색 칼이 뜻하는 의미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가늠이 되지는 않는다..;;;
그때 까마귀가 날아와 탄지로에게 북서쪽 마을로 가라며 첫 임무를 전달해 준다.
그곳에서 밤마다 소녀들이 사라지는 기이한 일이 발생하고 있으니 조사를 하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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