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4화. 오늘 밤(줄거리, 다시 보기)

누구보다 먼저 오니를 만나게 되었던 젠이츠는 와라비히메 오이란(상현의 육)에게 습격을 당해 실종됩니다. 그의 실종 사실을 알게 된 텐겐은 탄지로와 이노스케에게 그 사실을 전했고, 너희들은 약하기 때문에 이곳을 떠나라고 하며, 홀로 행동하겠다고 합니다. 한편 다른 가게의 코이나츠 오이란은 오늘 밤이 지나면 결혼을 위해 가게를 떠날 예정이었는데, 탄지로는 그동안 자신을 잘 돌봐주었던 그녀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이노스케를 만나 젠이츠를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편 제4화 오늘 밤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대표이미지

상현의 육과 싸우는 탄지로(물의 호흡 사의 형 들이치는 밀물, 란)

 

줄거리

음주(우즈이 텐겐)와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기로 했던 탄지로와 이노스케 및 젠이츠, 

하지만 젠이츠는 그 자리에 오지 않는데,

 

음주는 젠이츠와 어젯밤부터 연락이 끊겼고,

임무 중에 소식이 끊긴 자는 죽은 것으로 간주한다며,

이제부터는 자신이 혼자서 행동할 테니,

탄지로와 이노스케에게는 이곳을 떠나라고 명령합니다. 

 

한 자리에 모이기로 한 그들, 젠이츠가 보이지 않는다.

 

 

코이나츠 오이란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온 탄지로에게

코이나츠 오이란은 자신이 오늘 밤 이곳을 떠날 예정인데,

모두를 남겨두고 가려니 걱정이라고 말합니다.

탄지로는 그런 그녀가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코이나츠 오이란을 만나 인사하는 탄지로

 

 

탄지로가 떠난 뒤,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낀 코이나츠 오이란은

그것이 탄지로일 것이라 생각하고

"깜빡 두고 간 거라도 있니?"라고 물었는데, 

그때 나타난 것은 탄지로가 아닌 와라비히메 오이란이었다.

와라비히메는 코이나츠에게

"너는 오늘 밤까지밖에 여기 없을 테니,

깜빡 잊어버리지 않게 먹어두겠다."라고 합니다. 

 

코이나츠를 찾아온 와라비히메 오이란(상현 육)

 

 

그때 오니의 냄새를 맡은 탄지로는

코이나츠를 납치한 상현 육(와라비히메 오이란)을 쫓아 대치하게 되고,

상현 육의 한 방에 나가떨어진 탄지로는 겁을 먹게 되는데.. 

 

상현 육을 만난 탄지로,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데..

 

 

자신이 상현 육을 상대할 수 있을까 염려하던 탄지로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해치우는 거다"라며 상현 육을 향해 칼날을 겨눕니다. 

상현 육을 향해 칼끝을 겨누는 탄지로

 

 

감상평

하필 이노스케를 만나러 가는 도중에 오니를 만나게 된 탄지로, 오니가 날린 오비(띠)에 맞아 한방에 나가떨어지는데.. 몸을 추스르고 마음을 가다듬은 탄지로는 물의 호흡 사의 형 들이치는 밀물, 란을 시전해 대응합니다. 제발 이노스케나 텐겐과 빠른 시간 내에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상현 육과 본격적으로 싸우게 되는 다음 화가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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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4화. 오늘 밤(다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