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5화. 화려하게 가자! (줄거리,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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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우즈이 텐겐

 

 

줄거리

유곽에 잠입해서 임무를 수행하던 히나츠루는 오니의 정체를 알게 되어

텐겐에게 보고하기 위해 독을 먹고 가게를 벗어나려 했지만,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던 와라비히메 오이란(상현 육)에게 붙잡혀 있었는데...

또 다른 유곽에 잠입해 있던 텐겐의 아내, 히나츠루

 

 

오니를 쫓는 텐겐은 이미 전투가 시작되었음을 깨닫고,

소리의 호흡 일의 형 굉음으로 오니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소리의 호흡 일의 형 굉음!!

 

 

한편 탄지로는 상현 육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 보지만,

상현의 힘은 여전히 그를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히노카미 카구라를 아직 제대로 쓰지 못하는 탄지로, 상현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기필코 이기겠다는 각오로 상현에게 계속 도전하는 탄지로..

 

 

그때, 이노스케는 다른 유곽의 바닥에서

오니 둥지(식량 저장소)로 이어지는 구멍을 찾게 되고, 

유연한 몸을 이용해 그 끝에 다다르게 됩니다.

오니의 둥지로 이어지는 구멍을 찾은 이노스케, 유연한 몸을 이용해 구멍을 이동한다.

 

 

그곳에는 텐겐의 또 다른 아내 마키오와, 젠이츠가 잡혀있었고, 

이노스케는 상현 육의 다른 형태인 띠 모양을 한 오니와 결투를 벌이며

잡혀있던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풀어줍니다. 

오니의 식량 저장고를 찾게된 이노스케, 상현 육의 다른 형태와 대결하게 된다.

 

 

이때 풀려난 텐겐의 아내들(스마, 마키오)과 젠이츠의 도움으로

띠 형태를 한 오니를 동시에 상대하지만, 

붙잡힌 사람들을 지키면서

끝도 없이 재생하는 오니의 띠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텐겐의 아내들과 젠이츠의 도움

 

젠이츠가 벽력일섬을 썼던 때에, 땅 위에서도 큰 울림이 있었는데,

마침내 음주(우즈이 텐겐)가 도착하였고, 

그는 아내들을 격려 해주고는 "오지도록 화려하게 가보자"라고 합니다.

오지도록 화려하게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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