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1기 13화. 내일 또 보자(전투 장면, 줄거리, 다시 보기)

마히토에게 경정권을 쓰고 있는 이타도리

 

주요 장면

마히토 VS 나나미 + 이타도리

 

 

줄거리(요약)

마히토가 이타도리에게 무위전변을 시도하자 자신의 영혼이 함께 건드려진 것을 불쾌하게 여긴 스쿠나는 처음이라 봐주겠다고 합니다.

 

이후 나나미와 이타도리의 연속적인 콤비네이션 공격에 죽음 직전가지 몰리게 된 마히토는 자신의 모든 주력을 쏟아부어 영역전개 '자폐원돈과'를 펼쳐 나나미를 사로잡는 데 성공합니다.

마히토의 영영전개 "자폐원돈과"

 

필사의 길에서 나나미는 "주술사 뭣같네"라고 하며, 돈을 좇으며 살았던 과거의 자신에게 고맙다 말해주던 빵집 점원의 모습을 보고 사토루에게 전화를 걸었던 때를 회상하는데, 기적처럼 이타도리가 생득영역을 깨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마히토의 생득영역은 안에 갇힌 자의 영혼을 건드리는 술법이어서, 그 영역 안으로 뛰어 들어온 이타도리 내부에 있던 스쿠나는 다시금 자신의 영혼이 건드려진 것에 대해 분노하여 마히토를 제압해 버립니다.

 

마히토가 전개했던 영역이 사라지고, 이타도리는 모든 힘을 쏟아부어 경정권을 마히토에게 꽂아 넣습니다. 하지만 그 공격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마히토의 일부분이 하수구로 도망쳐버립니다.

 

이타도리와 나나미로부터 도망친 마히토는 스쿠나만 깨어나도 저주가 지배하는 세상이 오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타도리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몸을 추스르는 마히토

 

한편 올바른 죽음이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하던 이타도리는 그것을 깨달을 때까지는 적어도 지지 않겠다 다짐하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나나미와 고죠를 향해 걸어갑니다.

 

요시노 준페이가 그렇게 죽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던 터라, 아쉬움이 많이 컸습니다.

게토와 마히토의 음모에 어머니마저 잃게 된 준페이였는데..

괴롭힘까지 당하고 있었던 준페이를 생각하면 겹겹이 겹쳐지는 준페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들이 밀려옵니다.

 

결코 학교폭력은 용납되어서는 안 될 범죄행위라는 것을 또 한 번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하수구로 도망쳐버린 마히토에 대해 더욱 분노하게 되네요.

울컥한 마음을 좀 달래야겠습니다.

 

일단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빠르게 다시보기(GIF 이미지)

주술회전 1기 13화. 내일 또 보자. 빠르게 다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