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21화. 대율 위반.

내 맘대로 명장면

귀멸의 칼날 1기 21화 명장면, 도망치는 네즈코

 

 

줄거리(요약)

인간이었던 때를 회상하는 루이는 탄지로와 네즈코 남매를 향해 다가오고,

그들의 옆에 쓰러진 루이의 등에 손을 올려주는 탄지로와 달리,

루이의 옷을 짓밟고 서있는 기유는 인간을 죽인 오니에게 동정심을 품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탄지로는 오니를 가차 없이 처단하겠지만

오니도 한때는 인간이었으며 서글픈 생물이라며 발을 치워달라고 기유에게 외칩니다.

 

몸이 약했던 루이는 무잔에 의해 오니가 되었고,

부모님은 그런 루이를 죽이고 함께 죽으려 했지만, 루이에게 먼저 죽임을 당합니다.

사라져 가는 루이가 자신은 부모님과 달리 지옥에 떨어지겠지라고 생각할 때

부모님은 지옥에라도 너와 함께 있겠다 말하며 루이를 따스히 감싸줍니다.

그 안에서 루이는 아이처럼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고 사죄합니다.

 

한편 네즈코를 오니로 판단한 시노부는 그녀를 공격하고, 기유는 그런 시노부의 공격을 막아섭니다.

시노부는 기유에게 이것은 대율위반이라며 오니를 처단하고자 하는 자신을 막아서는 기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기유는 탄지로에게 네즈코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하는데..

다행히 꺾쇠 까마귀가 "탄지로와 네즈코를 구속해서 본부로 데려오라"라는 지령을 전달해

탄지로와 네즈코는 본부로 끌려가게 됩니다.

 

귀살대 기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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