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15화. 뭔가가 찾아 온다.(주요장면, 줄거리, 빠르게 다시 보기)

신이치를 쫓아온 미키

 

내 맘대로 명장면

기생생물들이 식당이라 부르는 곳을 찾아가게 된 신이치와 쿠라모리

줄거리(요약)

쿠라모리 씨는 다른 사람을 시켜 기생생물을 미행하도록 하였는데, 그 사람은 미행 중에 기생생물에게 붙잡혀 먹히게 됩니다. 그와 연락이 끊기자 쿠라모리 씨는 신이치와 함께 그가 실종되기 전 마지막으로 언급했던 곳을 찾아가 보는데, 때마침 신이치는 그곳에서 다른 기생생물을 만나게 됩니다.

 

신이치는 녀석과 목숨을 건 전투 끝에 녀석을 제압하게 됩니다. 그곳은 기생생물들 사이에서 식당이라 불리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었는데, 기생생물과 신이치 사이의 전투를 지켜보던 쿠라모리 씨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는 더 이상 기생생물에 대한 일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며 손을 떼겠다고 합니다.

 

기생생물에 관계한 일에서 손을 떼겠다고 말하는 쿠라모리

 

신이치에 의해 식당에서 동족이 제거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기생생물들은 신이치를 가만히 두면 안 되겠다고 의견을 모으게 됩니다. 그동안 신이치를 처리하는 것을 반대해 왔던 타미야 료코 역시 어쩔 수 없겠다고 하면서도 그를 죽이지는 말고 원형 그대로 가져와달라고 요청합니다.

 

무리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히로카와는 왜 녀석을 원형 그대로 데려와야 하는지 물었고, 타미야 료코는 종족의 미래를 위해 그를 해부할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기생생물들 사이에서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신이치는 매우 강해 보이는 한 녀석에게 쫓기게 됩니다. 하필 그 시각 오른손이가 잠들어 버렸기 때문에 신이치는 오른손이가 깨어나는 4시간 동안 목숨을 건 도망을 이어가게 됩니다.

 

 

빠르게 다시 보기(GIF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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